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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OLYMPUS PEN EPL-9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은 일상 2024.11.14.

by 모모루루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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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24. 모모루.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모모루입니다.

요즘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때는 바야흐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모모루는 중고장터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25만원에 GET합니다.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 욕심이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핸드폰이 워낙

발달해 있어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었다가

 

 

올림푸스 요 녀석은

디자인에 반하게 되어서 구매를 하였고요.

 

 

 

 

한 4년 동안은 박스 안에만 있던 녀석을,

요즘에 꺼내 들어서 종종 출사를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핸드폰에만 있기 아까운 사진들을

이웃분들에게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온 사진.

 

 

 

 

까마귀들이 쪼아먹는 빨간 열매.

이름이 뭘까요?

 

 

 

 

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으려면,

조리개, 셔터 값 등등을 공부해야하는데,

일단 AUTO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빨갛고 노란 단풍잎들을 볼 때면

진정한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웠는데,

더위가 가시고 찬바람이 솔솔 부는 게

어느 새 11월 중순이네요.

 

 

 

 

미러리스 카메라는 접사에 강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이폰도 접사 기능이 만만치 않게 나오는데,

카메라를 따라오지는 못하네요.

 

 

 

 

초록초록한 잎도 찍어보았구요.

 

 

 

 

요건 정말 예쁘게 찍었다고 생각이 드는 사진입니다.

 

 

 

 

강렬한 레드.

초록빛과 대비 되어 더 돋보이네요.

자연광에 찍는 사진은

따로 보정을 하지 않아도 넘 예쁜 것 같아요.

 

 

 

 

제일 WORST라고 생각되는 사진.

 

 

 

 

제가 사진을 찍은 곳은 울산대공원이었어요.

너무나 친숙하고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다른 필터를 사용하고 찍었는데요.

멀리서 보면 그림 같은 풍경이지 않나요?

적당한 초록과 빨강이 뒤섞인 호수입니다.

 

 

 

 

사람을 피하지 않는 대공원의 터줏대감 뚱냥이.

넌 이름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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