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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 샐러드바 무한리필 단체 회식 모임 맛집 추천

by 모모루루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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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모루입니다.

요즘 울산에 샤브샤브집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은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방문하기 더 좋은 곳입니다.

저는 평일 점심에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수많은 샤브샤브집을 다녀보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울산에서 가장 큰 샤브샤브집이 바로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건물의 웅장함, 보이시나요?

보통 샤브샤브집은 네모난 빌딩 안에 한 층에 위치해있는데요.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는 큰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어요. 단독 건물입니다.

 

 

 

 

일단 주차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이

광야처럼 드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단체 회식 장소나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어요.

 

 

샤브자작나무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 151 샤브자작나무

영업 안내

 

금 11:00-22:00 [break time 15:00-17:00]

토, 일 10:30-22:00 [break time 14:30-16:30]

월(1/27) 임시공휴일 10:00-20:00

화(1/28), 수(1/29) 설날 휴무

목(1/30) 설 연휴 10:00-20:00

 

last order 평일 14:00/20:00, 주말 13:30/20:00

 

☎ 0507-1490-2145

무한 리필, 단체 이용 가능, 유아의자, 대기공간, 주차大가능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는

그 내부도 엄청 넓은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훨씬 쾌적한 느낌을 준답니다.

단체석도 따로 준비되어 있구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점심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저녁에는 더욱 사람이 많이 붐빌 것 같아요.

 

 

이용시간은 무한리필이라 80분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 잡고 얼른 샐러드바로 달려가야합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되구요.

육수를 반반 선택하실 수 있는데 저희는 맑은/얼큰으로 하였어요.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우드 트레이에 월남쌈용 채소와

샤브 육수에 넣을 채소를 담아서 자리로 가지고 와야해요.

 

 

 

 

딱 봐도 신선해보이는 재료들.

전 월남쌈 야채중에 파인애플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파일애플 많이 넣어 드셔보세요.

 

 

 

 

샤브 육수용 채소도 종류가 엄청 많죠?

취향껏 골라담으시되 남기지 않을 만큼씩 가져가야해요.

조금씩 자주 가져가야합니다.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이 부과되기 때문이에요.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에서는

생맥주가 무한리필인데요. 맥주러버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만 없었더라면......저 맥주 다 내껀데......!

샤브자작나무를 회식장소로 추천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대신 시간 제한이 있으니 빠르게 무한리필

해야합니다요.

 

 

 

 

울산 신정동 맛집 샤브자작나무의 샐러드바는

보통 다른 샤브집과는 다르게 먹을 수 있는 종류가 훨씬 더 많았어요.

(진짜 넘 많아서 눈이 돌아갈 정도)

 

 

 

 

자리에서 바로 구워주는 튀김류도 있었구요.

특히 육전!!! 놓칠 수 없는 메뉴이지요?

 

 

 

 

양식 좋아하시는 분들...

아마 HOT DISH 코너 가면 눈 돌아가지 싶네요.

마파두부, 볶음밥, 치킨, 파스타, 떡볶이, 볶음우동까지

없는 게 없는데, 또 맛도 괜찮더라구요?

 

 

무한리필집에서 샐러드바가 이렇게 맘에 든 건

오랜만이라 음식을 퍼 나르는 중에 넘 설레더랍니다.

빨리 먹어야되는데......먹을 게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울 지경이었어요.

 

 

 

 

특히 요 비스킷 코너가 아주 특이했어요.

디저트류에서 아 정말 먹을 게 많구나 하고 감탄했답니다.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는데 빙수기계도 있었어요!!!

이러니 안 먹을 수 있나요? 이렇게 쩝쩝박사가 되어 가는거야......

 

 

 

 

평일 점심 이용이 1인에 23,900원이거든요?

왠만한 상설뷔페보다 먹을 게 많고 또 맛도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참 좋은 장소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우스갯소리로

보통 웨딩홀 뷔페에 먹을 게 없는데

여기는 가격도 싸고 먹을 것도 많으니

여기서 피로연을 열자고 할 정도였어요 ㅎㅎㅎ

(물론 농담입니다.)

 

 

 

 

빵을 데울 수 있는 토스터기도 따로 있고

없는 게 없는 무한리필 샤브자작나무

 

 

 

 

육수에 온갖 야채 가득 넣고

고기 넣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이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요.

 

 

 

 

외식하자고 하면 샤브집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모모루는 이번 설 연휴에 예비시부모님을 모시고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유아의자가 있어서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샤브자작나무 추천합니다.